2011.02.03 03:55
게임은 아마 386~486 시절의 오래된 게임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길이 내려 옵니다. 마치 볼링장의 레인처럼 위에서 좁은 길이 아래오면 넓어지죠.
유저는 비행기 모양의 우주선을 조종하며 날지는 못하고, 단지 통통 점프하면서 진행합니다.
즉 길이 내려오면, 좌우로 움직이고 점프하며 이동속도를 조절해서 장애물을 피해서 끝까지 가는겁니다.
각판의 끝까지 가면 길끝에 둥그런 터널이 있고 그곳을 들어가야만 되며, 혹시라도 점프해서 넘어가면 죽습니다.
스테이지의 지형은 화려한 지형이 아니라 그냥 사각 평판(?)의 블럭이며, 특정 색깔의 블럭(길)은 밟으면 죽는등의 특수 블럭도 있었습니다.
여러 행성이 있고 각 행성별로 여러개의 스테이지가 있었습니다.
2011.02.05 09:06
추천:1 댓글
2011.02.05 22:29
sky road가 정답인듯 하군요
bluemoon 소프트웨어사 1993작이구요
x-mas 버젼까지 두가지가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뒤로 가면 난이도가 극히 살인적이라는 점을 빼고는 굉장히 심플하고 간단하지만
중독성이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2.13 05:32
오오
Catstail 님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2.13 05:53
후.. 찾아서 해봤습니다. 역시 후반부는 극악하네요.
자료실에 업로드 까지 해놨습니다 +_+
스카이로드 를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ㅇㅅㅇ
요게 맞다면 스카이로드가 확실합니다 ㅇㅅㅇ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