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사진까지 첨부된 정성스러운 글~ 1편에 이어 2편도 잘 읽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폭스 레인져는 외산 게임들과 다르게 뭔가 그래픽에 "각이 져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작품이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래도 당시까지 나왔던 국산 게임의 수준에 비해서는 정말 다른 차원의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날이오면을 폭스레인져와 이상하게도 함께 기억하고 있습니다. (숙명의 라이벌이란 표현이 정말 적절한듯 ~)진이님의 3번째 리뷰가  정말 기다려지기는 하는데 소프트맥스도 소프트맥스지만 전 손~노~리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하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