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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o87

저는 국민학교 5학년때부터 컴퓨터 게임을 즐겨 했는데 삼국지 시리즈, 대항해시대 등등 걸작들이 많지만 아직까지 기억나고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은 역시 히어로즈오브마이트 엔드메직뿐 인 것 같습니다. 저랑 10살 차이나는 동생도 우연히 저와 같이 히어로즈2를 하다가 빠져들 정도로 시대를 초월해 중독성을 주는 게임입니다. 단지 동생 친구들은 히어로즈2하고 있는 동생를 공감 못하는게 좀 아쉽지만요. 하긴 서든어택하다가 서로 한대씩 때리는 턴방식하면 답답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