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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박사

허허 사실 전 어린녀석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보다는 그런 환경을 조성한 어른들에게 질타를 보내는 겁니다. 가르치고 계도하지는 못할 망정 그 사이에서 돈이나 좀 벌어보자 이러는건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들어서요. 이런말을 하기도 애매한 입장인게 사실 저만 해도 멀리 안보고 1년전 자신을 되돌아 봐도 참 한심스럽고 부끄럽기 짝이 없는적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하;;

 

열혈시리즈는 2인용을 적극 지원해서 친구와 같이 했을때의 재미가 극강이었던것 같네요. 우정파괴에서 부터 시작해 사악하다 싶은 난이도를 이겨내기 위해 이리저리 같이 연구하다보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게임을 즐겼었죠. 시스템이 오밀조밀 잘 꾸며져 있다보니 여타 다른 시리즈 보다도 2인의 협력에 따라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갈렸던게 열혈 농구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