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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무척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역시 일본어는 그당시 제로 였지만 일명 짬밥 이라는 눈치가 늘어나서 대강대강 만화 생각하면서 이런저런 플레이를 즐겻던 기억이 남네요, 리뷰에선 빠진듯 한데 전투 중에도 방향키를 위로 하면 공격을 피하거나 하는 것이 발생해서 마냥 손만놓고 지켜보는 전투에서 탈피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원작 자체가 슈퍼사이야인이 되는 부분만 연재가 되엇던 터라 마지막 부분에서 슈퍼샤이아인 으로 변신 하는 장면이 나오고 끝이 낫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맞나요?

 

이후3에선 셀 이야기로 넘어가 버려서 슈퍼사이아인들이 마구 튀어나왓던 기억이 있는데..아마 3편도 셀 두번째 변신으로만 끝났던 기억이 나네요..(이것 역시도 가물가물^^;)

 

카드 배틀은 한정된 용량에서 효과적으로 원작의 장면들을 보여줄수 있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그리고 작은 NPC를 그려서 거기서 또 에니메이션을 그리는 작업보다는 별반 보여지는게 없는 단순한 전투화면만을 그려놓고 카드에 맞는 에니메이션만을 따로 그린뒤 카드가 골라졌을때 미리 그려놓은 에니메이션만을 틀어놓으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것을 잘 표현한 게임이 같은 NES 의 불의투구아 돗지 탄평 씨리즈가 있습니다.(캡틴 쯔바사도 마찬가지 일까요?)

이게임의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