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노바박사

저는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어느것이 최초냐기 보다는 기존 있는 요소를 얼마만큼 잘 집대성해서 영향력을 끼쳤느냐에 비중을 두고 있어서 관점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

 

무술로 치면 원류는 소림사라지만 태극권, 팔극권, 영춘권등 개개의 무술은 모두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데다가 멋져서 어느것이 더 뛰어나다고 선뜻 말을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어느 한 기준을 새워서 어떤 관점에서는 이 무술이 낫지만 약점도 있고 저런 무술은 어떻고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얍샵이라는건 파이널 파이트 시절부터 존재 했습니다. 레버를 위나 아래로 향한채 공격을 하면 피니쉬 블로우 대신 던지기가 나갔었죠. 이를 이용해 몹들을 구석으로 몰고 두들겨 팼었습니다. 천지를 먹다2 같은경우는 후방으로 던지기만 가능했었던 파이널파이트 때와 다르게 케릭터의 전방 후방 원하는 방향으로 던질수가 있어서 다른 액션은 봉인하고 피니쉬 블로우 대신 던지기로 몹들을 몰아서 잡아내는게 게임을 원할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까지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