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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키드로서 참으로 정겨운 게임들이군요.   횡스크롤액션에 매력은 여럿이 같이 하는거지요.

피튀기는 아이템 먹기...  아군도 칠수있는게임들이 있어서 재미있는 상황이 나오기도하지요.

다른게임은 몰라도 D&D : Shadow over mystara 는 괴수가 많았져. 원코인못할 실력이면 괜히 옆에서 하기도 민폐인정도였으니.

캡콤이 아케이드 시장을 접은건 아쉽긴하지만 결과적으론 탁월한 선택이었져.  snk생각만하면 눈물만 ㅠㅠ

아 파이널파이트 하니 생각나는게 스트리트89라고도 하는게 원래는 스트리트 파이터 후속작개념으로 만들었는데

개발중이던가 미국시장에서 선보였더니(하도 오래전에 들은이야기라 가물가물하내요...)  좀더 스트리트 파이터 1 에 가까운

오락을 원한다해서 파이널 파이트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때 개발코드네임이 스트리트 89였구요.

 

아 그리고 캡콤에 마지막 횡스크롤 액션은 배틀서킷입니다. 나름재미있게했지요.  돈주워서 스킬업그레이드도 하고

필살기나 기본기 업글도하고. 캐릭들도 개성이 좋았습니다.  적들도 코믹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