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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박사

우후훗 팬들의 댓글을 놓치지 않음!

 

개인적으로 판타지 세계관에서 마법사란 직업을 매우 좋아하는 편 입니다. 요즘에야 '폭발적인 광역 데미지를 가하지만 방어력이 취약한' 이런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단순 D&D 시스템만 봐도 짐작 할 수 있듯이 마법사가 구사할 수 있는 여러 역할 중에 하나일 뿐이죠.

 

마법사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게 빈도수가 많지는 않지만 중요한 순간에 다양한 상황을 상황을 조율할수 있는 윤활제와 같은 역할을 할 때 빛이 나지 않는가 싶네요. 흡사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건달  '프' 옹이 가장 이런 성질을 잘 표현했다고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