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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hard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달라지는 몬스터들, 수없이 많은 가능성을 지닌 마법과 키트들,  개성 넘치는 엔피시들 사이에 상성들

,단순하면서 몰입도 있는 퍼즐들등

단점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긴 로딩, 자잘한 수많은 버그)

 

정말 RPG의 한획을 그었다는 말로는 부족한 게임이죠.

 

3번째였나 받은 퀘스트가 퍼크라그 퀘스트였는데......수많은 전멸을 거치고 에라 모르겠다 쏜 크로매틱 오브 한방으로

돌가루가 되버린 레드드래곤을 보면서 느낀 희열은 1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