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처음 접할때 어렵습니다. 다만 발더스게이트라서 그나마 AD&D의 시스템이 그나마 쉽게 풀이되고 재미있었기에 사람들이 D&D의 세계관을 접할 기회가 있었다는 것이죠.

말씀하신대로 던전 탐험같은 경우는 TRPG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