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계는 결국 주식투자와 같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이익을 얻고 빠지면 그만인.. 그런 시장입니다.

현재 게임으로 돈을 벌고 있는 회사는 몇 안되고. 그 패턴도 정해져있죠.

온라인 게임 하나 만들고 무료 서비스하다가 적절히 유료컨텐츠를 결제하게 유도하거나.. 모바일게임쪽으로 투자하는거...

그렇게 하는.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는 찾아보면 많죠. 아니.. 갖다 붙이려면 끝도없이 많습니다. 허나

중요한것은.

현실이 그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고. 그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콘솔게임기로 게임하는 분들은 이미 다 아는 얘기겠지만. 대부분의 게임이 매장에서 중고로 거래됩니다. 누가 뭐라고하든 그게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 팔리고 있는것이 일본에서 만들어내는 게임들이고. 한글화시켜서 발매하는 실정입니다. 최근 메탈기어 시리즈도 한글화시켜서 발매한다고 했죠. 그 또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