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비슷한 경험 때문에 국산게임을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정말 이 악물고 용돈 모아서 국산게임을 구매 했는데 막상 플레이 해보니 느끼는 배신감은 이루 말로 다 표현을 할 수가 없었죠.

중고품이나 여타 유사한 게임 판매방식 같은경우는 불법복제 이상으로 게임시장을 좀먹고 있다고 북미지역에서 의견을 내놓은 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예전에 듣긴 했지만 미처 글에선 이야기 하지 못했는데 좋은 부분을 지적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