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9 18:34
예전에 한번 게시판에서 이야기한 적 있는 그로스 도이칠란트2 입니다...일부러 나치독일 멸망 직전 시나리오 라그나로크로 플레이중
아직 이탈리아,유고일부,노르웨이,덴마크,벨기에는 독일 영토여서 초기 시나리오보다는 자원이 많군요
외교도 *됐죠....헝가리를 제외한 추축국은 다 작살...게임상에는 등장은 안하지만 태평양쪽은 미국이 이미 오키나와에 상륙 했다고......
어떻게 방어하고 있긴 한데 한군데만 뚫려도 좍좍뚫릴거 같군요
제공권도 연합군이 완전히 장악해서 지금 독일군은 전투기로 요격만 가능하고 폭격을 보낸다는건 불가능하죠
유일하게 적의 산업시설을 공격할수 있는건 이 V2 밖에......
A10이라는 로켓은 미국도 때릴수 있나 본데 (사정거리가 무한대....-.-;;;) 아직 개발되려면.....-.-;;;;
이렇게 어려운 시나리오를 일부러 골라서 하는건.....-.-;;;
어차피 아직 잘못하니 클리어에 신경 쓰지 말고 게임오버 당할떄까지 천천히 시스템이나 묘수를 익혀보려고 이러고 있습니다...-.-;;;
PS:근데 작심3일로 포기....-.-;; 가장 어려운 시나리오를 선택해서 그런지 징병연령을 15살까지 낮췄는데도 병력이 딸리고...-.-;;
알루미늄이 부족해서 한턴에 전투기6대 만들수 있는 지경으로.....-.-;;
2011.09.10 18:33
2011.09.10 21:13
V2 개발명칭이 A4였습니다. A10이라면 그 후속작일테니 완성된다면 V3나 V4같은 이름이 붙겠네요.
2011.09.11 00:10
배....백신!! ㅎㅎㅎ
폰 브라운이 미국으로 제끼(?)면서 V로켓 시리즈는 무산되었죠ㅋ
2011.09.11 11:43
아 딱봐도 어려워 보이는...그나저나 일본은 애증의 관계라서 그런가...나치 이야기를 많이 하는듯...제국주의 가 서로 당기는가?
2011.09.13 23:28
꼭 그렇지도 않은게 미국에도 2차대전 나치독일로 플레이 하는 게임이 많더군요. 팬저제네럴만 해도 그렇고.....
2011.09.23 02:13
일본어압박...(덜덜)
그래서 일러스트는 좀 포스가 있어보이는데요...(덜덜)
2011.09.24 12:22
일러스트를 밀리터리 만화가 고바야시 모토후미가 맡았습니다..
게임이 엄청 재밌어보이네요. 다만 일본어의 압박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