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7 18:15
저는 올해로 서른이된 남자아이 !!! 입니다.
일곱살에.. AT를 선물받아 사용해서.. 컴퓨터에 손을댄지 23년째네요;;
물론 게임만 주구장창 했던 저로서는... 그냥 게임기지만;;;
초고속인터넷이 보급되면서 패키지게임이 점점 줄어들때~ 접하게된게 올박인데~;;;
중간에 문제가 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잠깐 사라져서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던..때가 있었던듯????
그래서 한참을 잊고 살았는데~ 느닷없이 영웅전설3 하얀마녀가 꿈속에 나와서 ㅡㅡ;;;;;;;; 올드게임박스가 생각났습니다;;
그것도 무려.... 몇시간전에 말이죠;;; 혹시나 하고 검색했는데 다시 보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예전엔..정말 그냥... 대놓고 다운족 이었습니다. 게시판은 쳐다보지도 않고... 그저 게임만 다운받았는데 ㅋ
이젠 글도좀 남겨가면서 받아가겠습니다^^ 많이 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