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날짜는 2월 12일로 확정 / 장소 추천받습니다.
2011.01.09 14:19
안녕하세요. 히로이찌 파워 환불해버리고 아직 컴퓨터 파워 배송이 안되서 늦게 공지바꾸는 깡통입니다?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의견에 힘입어
이번 정모는 음력 설 연후 다음주인 2월 12일 토요일에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자, 이제 장소 섭외를 해보겠습니다.
술집은 일단 2차부터니까 뒤로 미뤄 놓고..
민들레영토처럼 모여서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장소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일단 현재까지 결정된 내용 정리합니다.
* OldGameBox 2011년 봄 정기모임 (내맘대로? 계절마다 할껴?)
1. 일시 : 2011년 2월 12일 토요일
2. 시간 : 대략 저녁
3. 장소 : 일단 인 서울. 그외엔 미정
다른 건 몰라도 날짜에는 변동 없을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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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011.01.13 22:28
12일이... 적당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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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박사
2011.01.10 08:53
전 2월달엔 어찌될지 불투명 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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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011.01.13 22:29
아니 그런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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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2011.01.10 20:20
나도 요즘은 불투명 이라 다리부터 치료하고 어딜 쏘다니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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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011.01.13 22:29
헛... 다리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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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순수
2011.01.10 21:33
회사에서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토요일이면 OK. 일요일이나 금요일 저녁은 좀 골룸...
금요일은 최소 9시 이후에 합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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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011.01.13 22:29
2월 12일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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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power™
2011.01.12 12:29
2월 11일~ 20일 사이가 좋지않을까요?? 꼭가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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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power™
2011.01.14 09:46
케인님올만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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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011.01.13 22:29
오홍.. GTA군 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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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3 20:00
부산에선...함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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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011.01.21 22:04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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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산er이긴 합니다만(...)
정모를 이끌어갈 정도의 리더쉽은 없는 그저 잉여백수일 뿐이라는 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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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011.01.13 22:30
그쪽 연고인 친구가 빵밖에 없는데 말입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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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릉
2011.01.14 04:54
12일날 합쉬다.
친구놈 장가가는 날이긴 한데, 식장에 얼굴 찍고 바로 서울로 ㄱㄱ싱 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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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릉
2011.01.17 18:03
그랴그랴올만에보게되는거기왕에니가술을사주면아주행복할거같다원래학생이돈이제일많을때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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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power™
2011.01.14 09:46
르릉형얼굴오랜만에보겟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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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011.01.21 22:05
오오오오... 12일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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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
2011.01.15 06:56
이런 사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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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011.01.21 22:05
형님도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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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
2011.01.15 21:10
흐음... 음.. 호응...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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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011.01.21 22:06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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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정해졌고... 이제 장소를 정할 차례군요.
민들레영토같은 장소를 원한다면 민들레영토에 가야겠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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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power™
2011.01.22 09:30
신촌 민들레영토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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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국물
2011.01.23 21:34
신촌 고기레이드는 어떻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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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릉
2011.01.24 05:03
모...목포로 오심 내가 진짜 대박 제대로 쏠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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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박사
2011.01.27 03:47
저도 모르겠는데요. 목포를 안간지 오래되서. -,-;;
한창 다닐때는 무려 통일호를 타고 다니기도 했었죠. 시트가 앞뒤로 조정이 되서 다리 쭉 뻗고 타고 다니는 맛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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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릉
2011.01.27 21:31
학교역은 없어지고 함평역으로 바뀌었슴다. 뭐.. 일단은 무궁화호가 하루에 대여섯편씩 다니긴 하더라고요. 참고로 4시간 50분 from 용산입니다.
혹시나 해서 여쭙건대 혹시 홈플레이스가 함평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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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
2011.01.26 23:32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도 무궁화 타고 목포 갈때 '학교' 역 아직도 들르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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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릉
2011.01.27 21:36
송정리에서 목포까지 오실 때에는 열차를 타느니 차라리 자가용을 몰고 오시는게 현명한 길이라 사료됩니다. 제 입은 워낙에 간사해서 생선이 싫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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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박사
2011.01.24 17:48
ㄷㄷㄷ..... 르릉님 목포에다가 배타시면 해양대 출신이신감요? 맞다면..... 저는 입이 간사해져서 싼건 잘 안먹고 송정리역에서 목포역으로 가는 열차비가 몇천원 안한다는걸 알고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끼룩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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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순수
2011.01.24 19:28
모 님의 신촌울렁증이 나았으려나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덕실리 국수집으로 ㄱㄱ 해보는건 어떤지?
술은 시키지 말고... 메뉴도 좀 늘었더만요.
2월 12, 13일에 1표 던집니다.
설연휴가 수목금이라 2월 5, 6일은 설연휴에 묻어가는(?) 분위기라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경향이 강할 것 같고
그래서 1주 뒤인 2월 12, 13일에 모이는 게 어떨까... 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