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집에 가는중인데 좃ㅋ망ㅋ

2009.09.14 06:30

케인 조회 수:4701

새벽에 그렇게 모두 다 헤어지고..

 

지금은 지하철 안입니다. 마엘이네 자취방에서 하루정일 퍼자다가 피자 라지로 하나 시켜서 배터지게 먹고 애니보고 놀다가.. ㄱ-

 

 

시간이 벌써 늦어버렸군요.

와이브로 꽂고 차시간 조회하니 강남막차는 이미 표 10시부터 올매진.. 좃ㅋ망..

 

다행인지 평상시에 매일 매진되는 무궁화호 막차가 아직 표가 있어서 잽싸게 예약하고 결제했습니다.

 

버스보다 무려 20분이 더 걸리고 집에서 더 멀어서 택시를 타야할 것 같지만..

 

어무니께는 안 맞아죽을꺼 같아서 다행을.. ㄱ-

 

 

그래도 강남에서 고속타고 가면 편하게 집까지 가는데.. 피자먹고 애니에 빠져있다가 결국 좃ㅋ망ㅋ

 

정모 후기는 집에 가서 안 졸리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집에 좀 가야겠군요.

문제는 무궁화호 타면 잘못 자면 강릉까지 가는데.. 제대로 내릴 수 있길 빌어주세요 ㅠ0ㅠ

 

이제 월계역 지났군요.. 비용절감을 위하여(?) 덕소로 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OldGameBox 주소가 변경됩니다. shyni™ 2017.02.02 7368
공지 오지비 게시판 마이그레이션 및 미묘한 리뉴얼 관련 공지입니다. [7] Catstail 2012.10.30 132256
공지 (중요)이메일 주소를 확인해주세요. [2] shyni™ 2012.08.18 132242
152 훗.... 신참은 끼어들수 없는곳인가;; [7] 헤일로 2009.09.15 4590
» 집에 가는중인데 좃ㅋ망ㅋ [3] 케인 2009.09.14 4701
150 간단 정모 후기 [7] 남군™ 2009.09.13 4724
149 위즈형은 배신자! [2] 케인 2009.09.13 5078
148 종각 도착. [1] 케인 2009.09.13 5117
147 올드게임박스 예전 사이트모습중 노래가 아직도 살아있는... [2] 추억 2009.09.12 6149
146 옷! OGB 부활 인가요! [3] lakas 2009.09.10 4787
145 안녕하십니까 (_ _)꾸벅.... [4] 슈크림된장국 2009.09.10 4976
144 9월 맞나요 [3] 으르릉 2009.09.08 5063
143 말도안돼거짓말난루나고술모임이라니그딴거난가지않을테야. [13] file 고양이통조림 2009.09.07 5006
142 감동으로 찾아오 OGB 인사와 동시에 염치없이 질문 드립니다 ㅠ,ㅠ [1] 제노테이커 2009.09.06 5357
141 재오픈 기념(?) 올드게임박스 비정기 모임 안내. [11] file 빛의순수 2009.09.03 8515
140 경황이 없던 와중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4] 으르릉 2009.09.03 5052
139 어허허허.... [1] 으르릉 2009.09.01 5481
138 설마설마했는데. [1] 뽀스 2009.08.31 8319
137 와 정말 오랜만이군요 [1] Lee 2009.08.27 8287
136 감사합니다. [1] 힘든군인 2009.08.24 8352
135 예전 올드게임 박스 홈페이지 모습입니다.(그림 첨부) [4] file James Kim 2009.08.24 8210
134 에...오지비 스킨을 만들려고 생각만 하고 있는 마엘입니다?! [8] Catstail 2009.08.20 8247
133 Mast in the mist 그리고 당신의 기억 [7] 남군™ 2009.08.20 8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