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0 04:04
TM이 달린 닉을 쓰기 시작한게 오지비에서가 처음이었고 마지막이었던 듯 합니다.
추억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곳도 여기가 처음이었고 마지막이었던 듯 싶습니다.
그 날을 잊지못해 여지껏 이 양반들의 전화번호가 핸드폰을 3번을 바꾸기까지 여전히 남아있던 것 같습니다.
10대를 추억하게 한 게임들과
20대를 추억하게 한 오지비와
30대를 넘어서버린 남군입니다.
문닫고 사라져버린 위즈형을 좀 때릴까도 해봤지만
다시 열렸으니 되었죠 훗 ~_~!
다들 함 뵙죠. 부활 정모 때 뵙겠습니다.
be happy~!
횽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