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8 10:04
정말 모두들 오랜만입니다. 잘들 지내셨나요??
돌박에 꽤나 오랬동안 거주(?) 및 서식(?) 했었던 국물이 인사드립니다.
상당히 낯익은 아이디서부터 기억이 날 듯 말듯한 아이디, 그리고 생소한 아이디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젠장....그거 시간 지났다고 벌써 기억력감퇴가 오나?? 아무튼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예전을 추억하고, 다시 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겠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도메인이 살아난 기념으로 자주 들를 것을 서약하며 저 국물이는 눈팅하러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루나누나, 바다누나 다들 잘 계실런지...위즈형님, 키즈, 컥스씨 까지....모두들 살아계실지 모르겠네요.
최대한 수소문해 예전의 용사들을 모아볼 계획입니다.
그나저나 이제 저도 생업에 뛰어들어야 하는지라.....
저도 결혼 생각해야지요~~ (아직 솔로, 4년뒤면 서른....내가 언제 이렇게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