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4 10:19
최근 이사문제와 직장문제, 공부문제와 생활문제 등으로 정줄 날린채 살고 있던 국물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이사...혼자 하려니 죽을 맛이었습니다.
덕분에 제 몸은 더욱 거대해졌죠. 음화하하하...(이젠 레슬러 수준임...크흠)
벌써 2013년도 절반이 훌쩍 지났습니다.
제가 서른 하고도 반살이 조금 넘었네요. 이제 나이 쩜오를 찍었으니....
보다 더 성숙해야 하건만....성숙은 이미 오래전에 날려먹은 국물이.....
너무 간만이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꼭 한번들 만나서 보고 싶긴 합니다.
다들 잘 지내시지요?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고 하지요^^
저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일전에 동대문을 다녀왔습니다.
시장에 먹거리도 많고 사람들도 많더군요 거길 가고 생각이 든게 아 이런곳 에서 올박 사람들 한번 만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조만간 한번쯤 날을 잡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