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케이건

네...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서 그런 자유도가 오히려 장벽이 될 수도 있겠더군요...

처음부터 '이 게임에서 구현 가능한 행동의 자유도는 이 정도이다'라는 가이드라인을 게이머 스스로 인식하고 거기에 맞춰서 목표를 몇단계로 나눠서 정해놓고 차근차근 해나가면 훌륭한 타임머신이 되겠지만 막연히 아무 거나 해보라고 하면 '읭?'... 마인크는 원사운드님 카툰에서 언급했듯이 튜토리얼도 없으니까요...

(게다가 밤낮 주기도 짧고, 조명 좀 침침해지면 몬스터 소환되고... 도구 만드는 기본지식이 있어야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