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30 04:24
라면국물 조회 수:9848
땀에 쩔어가며 일한뒤에 남는 제로통장.....뭐 빚 안생기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해야죠.
최근엔 저의 끓어오르는 연출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공연연출쪽에 스리슬쩍 발 들이밀은 상태입니다.
아직까진 일다운 일이 없군요.
내년부턴 많이 굴릴거랍니다.
관상학 적으로 보면 30대부터 중년이라는군요. 3일뒤면 전 빼도박도 못하는 중년입니다.
우리 중년끼리 잘해봐요.
(도주)
2013.12.31 16:51
서른 별거 없는데 ㅎㅎ
그것보단 이래저래 줏어들어 아는건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시간이 점점 빠르게 흘러가는게 문제에요.
댓글
2014.01.07 10:10
몇번 자다 일어나 보면 저 앞에서 40이란 놈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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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별거 없는데 ㅎㅎ
그것보단 이래저래 줏어들어 아는건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시간이 점점 빠르게 흘러가는게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