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3 04:33
한동안 안 들어왔다가 들어가보니 요새 Steam에 여러가지 새로운게 많이 생겼더군요
메인 화면도 바뀌어 사용자에 맞춰서 게임을 추천해준다던가 Steam Overlay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던가 등등
근래에 커뮤니티 기능을 하는 Steam Group에 Steam Curator라는게 생긴 모양입니다. 첫 화면을 둘러보다 보니 아래에 나오더군요. 해당 그룹에서 주제에 맞는 게임을 추천하는 그런 장소인듯 한데 Steam의 규모가 규모인만큼 잘 알려진 게임도 있을 거고 게임성이 좋은데도 안 나가는 게임도 있을 거고... 어쨌든 묻혀진 게임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본론은 메인 화면에 노출된 모 그룹의 낚시질 클래스가......
그림 하나로 월척이구나!
ps. 졸지에 동인게임이 되어버린 몇몇 게임들에 애도를.
그룹 아이디가 '동인 소프트 중독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