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1 06:23
우리나라 청소년은 너우 약해 빠져서 누군가가 소끌고 가듯이 끌어주지 않으면 컴퓨터 파워 끄는것도 혼자 할수 없나 봅니다.
공산주의 에서나 가능할 이론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대한민국 에서 실현 되었습니다.
p.s:다시 담배가 피고싶다....
2011.04.21 21:20
2011.04.22 03:14
그래놓고 부모님들은 일한다고 바쁜대 국가에서 애들 챙겨주는 좋은법이라고 열혈한 찬성을 던지고 있던대요 뭘 (..........)
누가 법안 나왔는대 중간에 저런 요상한 항목이 삽입됐는지 신경도 안쓰고 ㅡㅡ...
아 모바일은 2년 유예니까 이제 스마트폰 게임 카테고리 나올예정은 영원히 안녕인듯. (......)
예상 시나리오 매출1%겜업체 내놔 -> 썅! 장사 안해! -> 바X이야기,야X토 등 업체들만 살아남음 -> 앗쌀 좋쿠나 저것들 다 매출 징수때려야 하니 30%까지 올리자 (예전 경마,경륜,경정이 매출 30%.... 이번에 이거 통과하는거에 맞추는건지 어쩐건지 몰라도 확 떨어젔음..) -> ???? (........)
2011.04.22 03:47
근데 여성부가 이렇게 된게 보건복지부에서 넘어온 관료들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말도 있더군요....(이전 여성부는 이지경은 아니었으니...-.-;;;) 이 이야기가 맞다면 여성부가 사라져도 또 이런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2011.04.22 15:33
여성부의 현재 행실로 본다면 입영하는 사람들에게 입영세를 내라고 할 듯 합니다.
국가에서 엄청난 돈을 들여 먹여주고 재워주는데다가 운동도 시켜주니 그에 합당한 돈을 내라고 할껄요?
국방부에서 돈을 너무 가져다 쓴다면서 말이죠.
지금의 여성부가 하는 닝른 점점 본래의 취지를 잃은 채 날뛰는 망아지의 로데오에 불과합니다.
근대 게임 셧대운제 같은건 문화부에서 관장해야 할 일이 아디던가요?
왜 여성부가 그 일을 하는거지? 여성의 출퇴근 불편을 이유로 이제 버스노선에 까지 손을 대야 하겠구만요.
지금의 여성부.......女성부도 如성부도 아닙니다.
그저 餘성부 일뿐.....에라. 이 잉여들아.
2011.04.23 08:33
안 그래도 그 문제로 문화체육관광부랑 이전투구 몇판 했을 걸요.
근데 현실은... (이하생략)
마. 여성가족부장관은 인터넷게임 제공자로부터 예방ㆍ치료센터의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매출액의 100분의 1 이하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인터넷게임중독예방부담금을 부과ㆍ징수할 수 있도록 함(안 제26조의7 신설).
위 항목을 보면 손에 칼 대신 권력을 쥐었다 뿐이지 대놓고 강도질 이네요.
말도 안되는 이상 야릇한 짓거리가 이번에만 국한되는 것도 아니고 다음 대선엔 여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사람을 고려대상으로 넣겠습니다. 어찌된게 발전을 좀먹는 기관이 당연스레 자리잡고 앉아서 세금 도둑노...녀..음...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아오 빡쳐 술이 는다 늘어!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