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8 05:37
전에 한참 이용하다가 무슨 일에서였는지 문닫고 오랫동안 다시 열지 않아서 아쉬웠었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주소를 쳐보니 다시 들어와지는군요.
그것도 예전의 그 정겨웠던 대문이 그대로라니...
생각해보면 벌써 10년을 넘겨 버렸군요.
자료실은 예전 한창때만큼 풍부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구색이 갖춰져 있기는 하네요.
그런데 지금은 업로드에 전보다 더 제한이 많이 걸린 건가요? 어째 올라와있을 것 같은 작품들이 많이 없기도 하네요. 제한만 없다면 저도 이것저것 올려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쨌든, 오랜만에 뵙네요. 저를 기억하시는 분도 없을 테고, 저도 지금은 아무도 기억 못하지만, 반갑습니다.
2011.04.18 07:21
2011.05.18 02:03
다들 예전관 달리 사회생활들을 하다보니 자료 업로드는 예전만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