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3 08:38
뭐 예전에도 활동이라기 보다는 열심히 받아가는 사람중의 한명이었지만
그리고 제가 OGB를 얼마 안되어서 많은일들이 벌어지는 바람에 오래 접하지 못했지만
그 짧은 시간에 정들어 버린 사람입니다. 아마 제가 대학교 저학년때였을텐데요..
벌써 10년가까이 시간이 흐르고 30대 아저씨가 되어버렸네요.
OGB에서 OFB로 그리고 다시 OGB로..
모습은 바뀌었지만 지금까지도 무언가가 이어진다는 모습에서 OGB에 대한 애착이 느껴집니다.
옛 추억에 OFB를 들어가려다 안들어가지길래 무심코 검색했는데 더 반가운 이름이 나와 좋네요.
정말 추억의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