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30 08:43
소설란에 도배를 하고 있는 국물이 입니다.
사실 초단편으로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꽤 길어졌네요. 그간 일들도 많아서 중간중간 내용도 끊기고 어색하게 진행되었지만 결국 완결 지었습니다. 뭐 뿌듯하다기 보단......힘들다는 생각이 앞서는군요. 역시 작가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 듯.....
완결 내고서 이제서야 완결소식 알리네요. 바보처럼 글 올린 줄 알았습니다. 댓글까지 달았으면서 어쩜 그랬는지......하루에도 열번씩 들어오는 오지비 인데 말이죠. 여튼 완결은 냈고 또 한편 써볼까 합니다.
(근데 왜 전 쓰면 쓸수록 멜로 같은 귀여운 부분은 없는걸까요. 히잉~~)
P.S : 광고글 지우면서 느끼는 거지만....뭐 아이피차단이라던가 강퇴권한 같은건 저한테는 주어지지 않았아봐요. 아니면...아예 없는건지도...
아무튼 그 광고쟁이들 강퇴라도 시키려고 해봤는데 안되더군요. 방법 없슴둥?
(이 글의 목적은 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