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9 08:04
화이트핸드 조회 수:11404
엔딩을 보았다는 것은 어쨌건 저쨌건 뭔가 후련한 기분이 들어야 하는데....
뭔가 알 수 없는 이 기분....후련할듯 하면서도 뭔가 아닌것 같기도한......
권선징악의 해피엔딩 따위 그다지 좋아한 적은 없지만, 뭔가 처음부터 끝까지 무기력함에 매몰되다가 끝나버리는 것도 참 거시기 하네요...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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