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8 04:02
안녕하세요 ㅎㅎ 그동안 폴아웃 번역이다. 중간고사다. 수행평가다.
할 일 참 많았던 슈크림된장국 입니다. ㅎㅎ
폴아웃 번역은... 할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절대로 하다 막혀서가 아닌) 지금은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ㅡㅜ
중간고사와 수행평가라는 보쓰몹들을 물리치고 나서, 정신줄 놓고 놀다가 어쩌다 보니 발더스게이트 시리즈에 빠져
아직까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 처음엔 ToEE를 구하다가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토먼트 역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ㅎㅎ 재밌었습니다...(오랜만에 리뷰게시판 둘러보니 토먼트가 눈에 확들어오더군요)
에... 또... 본론은... D&D룰 게임들좀 춪현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ㅋㅋ
일단은 네버윈터 나이츠도 D&D 룰이긴 한데 3.0 입니다.
팬들이야 좋아 하겠지만 솔직히 발더스 게이트2 까지 해본 게이머들이 네버윈터 나이츠에서 좌절감을 맞보고 정통 RPG에서 멀어져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피트제(feat) 라는게 상당한 이질감으로 작용하는데 이를 극복만 가능 하다면 역시도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요 피트제 스타일은 시간이 더 흘러 스타워즈:구공화국의 기사단에 들어서야 시스템적인 완성이 된것 같아요. ㅡ ㅡ;;
또한 D&D 룰을 익힌 관점이라면 아케이드판의 Shadow over mystara 도 아주 색다른 재미가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