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1 19:42
다시 살아난 오지비가 마냥 반갑기만 한데....
가을을 맞아 분위기가 독감에 걸린듯 합니다.
모든게 풍성한 가을, 물론 배추는 아니었지만....하여튼
가을이다보니 남자들 부뉘기 마이 타서 그런듯 싶으니....(이놈의 가을은 나이드니...더 와닿는다는...ㅠ.ㅠ)
조금...아주조금....여유를 가지고...또 여유를 부려봅시다...^^;
요즘 좋은 겜들이 안올라아잉~~~
물론 ....저도 할말없지만...부탁좀....합니다...^^;
2010.10.21 23:30
2010.10.31 04:14
누군가의 무능이 저에게 행운이 되더군요. 영암 F1 공사를 급하게 마무리 지은다고 300명 가량 되는 엄청난 인원에게 그런 일당을 주고 잡일을 시키더라구요.
2010.10.28 09:09
일당이 14만 뭐하고 온거야 왠간히 삽질해도 9만원 정도인데...기술이라도 있었나봐?
2010.10.22 08:36
당일치기 알바를 하고 왔습니다. 일당 14만 5천원을 받았네요. 이제 씻었지만 발이 땀에 절어있었는지 강도로 능히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만한 가공할 냄새가 코에 비열한 일격을 날리는 중이라 자리에 앉아 댓글을 다는데 눈이 감기고 온몸이 후들거립니다. ㅠㅠ
이럴때 노바님이 멋진 짤방과 함께 댓글을 하나 달아주시면 좋을 듯 한데 말이지요. 남자는 가을을 탄다! 뭐 이런 걸로다가... 하여튼 가을인 겁니다! 저도 요즘 집안일이든 바깥 일이든 여기저기 충돌을 일으키는 일들이 있네요. 가을 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