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0 10:48
정신없이 지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복구된 모습 그대로네요 ㅎㅎ
10년 2월에 적었던 생존신고도 남아있는거 보니 예전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당 ㅋㅋ
초 중딩때 활동하던 커뮤니티가 스물 일곱이 되어서도 생각이 나고 잊혀지진 않네요
요리사가 꿈이었던 찌질하던 중딩은 지금 와인 소믈리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여유도 생기고 다시금 찾아 오게 되었네요ㅋㅋ
어째 오년 전 생존신고하고 지금 또 다시 생존신고를 하는게 뭐 숨쉬러 올라온 잠수부 같네요 ㅎㅎㅎㅎ
그런분들을 위해 사이트를 유지중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