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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그 기술에 그소리 그 판정에 그 타격음 이라면 그것은 반대로 앞을 못보는 사람도 소리만으로 게임의 판정과 히트를 알수 잇을정도로 정확한 판정의 게임이 아닌가요? 격투 게임으로서의 수준은 잘 모르겠지만 이전의 격투게임들이 아케이드 에서 가정용 으로 이식될시 가장 민감한 문제들이 판정과 타격이 아케이드 와 동일치 않아서 간혹 격투게임 매니아 들은 다른게임이 아니냐?

하는 말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걸 지켜주고 있다면 제 생각5엔 그것은 격투게임으로선 굉장히 정확한 판정 이라고 생각이 드는걸요..맹인 소년은 소리로 판정을 보았고 우리는 눈으로 프레임을 보아서 그 높이에선 미들킥 콤보를 넣거나  예를 들면 버파2 에서 간단하게 아키라로 대각선 좌밑 잡기로 상대를 흘리고 앞앞 킥 한방 띄어주고 뒤앞앞 철산고 커ㅜ맨드를 넣는데 이것은 저 맹인 소년처럼 잡기 성공 이후엔 그냥 반사적으로 나가게 연습해서 습득하는 콤보입니다.


눈뜬사람이 카게 호연락 이후 반사적으로 나가도록 뒤뒤 주먹 다음 피피피케이 를 연습해서 실전에서 호연락 만 들어가면 바로 쓰는거랑 맹인 소년이 띄우기 소리를 들은후에 연습한대로 연습한 콤보를 자연스럽게 넣는게 뭐가 다른건지 전 잘 이해가 안가네요... 


비슷한 거로 사무라이쇼다운4 에서 공통콤보 커맨드가 있습니다.

버튼두개를 눌러서 뭘 해주고 그다음 AABBABCCCCC 이렇게 하면서 커맨드 기술을 넣어주면 그것까지 들어가는 건데 인기많던 사쇼 씨리즈중 가장 히트친 사쇼4 에서도 들어만가면 버튼을 순서대로 눌러주는 콤보가 있었습니다.


이런건 격투게임의 수준을 말할 문제는 아닌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