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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제한된 하드웨어 에서 어느정도의 물건을 만들려다 보니 당시 프로그래머들은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많이 낸듯해, 같은 오리진 게임이지만 애플로 울티마5 와 타임즈오브로어 를 보면 캐릭터 세밀도 부터 틀리거든(물론 내용의 방대함은 울티마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그나저나 둠택시.. 그저 인터페이스 표시를 위해 저리한줄 알았는데 저만큼은 아예 잘려서 안나오는 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