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7 09:17
10대 때 즐겨 찾던 곳이었는데,
오랫동안 잊다 다시 찾아왔네요.
귀엽던(??) 10대는 이제 20대 후반..30대를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종종 방문하곤 했는데 이렇게 글을 남기는 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던 시기가 겨울이라 그런가~ 이상하게 겨울만 되면
많이 생각이 나곤 하네요. 하하 여기 옛 애인 같은 곳인가 봐요.
유난히 겨울만 되면 고전 게임이 많이 땡겨요. ㅎㅎㅎㅎ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2014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