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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arlet&

에,,이러면 제가 완전 남군님의 말씀을 반박하는거 같에서 기분이 나쁘실 수도 있는데 ,,,일단 죄송합니다 ㅠ_ㅠ;

 

김태곤님은 정말 대단하신분이죠 충무공전 임진록 군주 거상 등을 개발하신 분이죠. HQteam 이라는 자회사가 있었는데 아마,,

 

East라는 묻혀버린 전략시뮬레이션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 제가 이분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너무 재밌게 하고있는 거상 이라는 게임을 이분이 개발하셨기 때문이죠. 정말 단순하고 별로인데도 중독성을 느끼게 하고 게임이 매우 독특합니다.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온라인게임 순위 10위안에 꾸준히 들 정도로 굉장한 게임이죠.

 

역시 스토리는 전혀 없습니다만 돈을 많이 벌면 많이 행복하기때문에 중독성은 있습니다. ~^ㅡ^;

 

아무튼 이분 굉장한 분이죠 그런데  "자기 철학을 가지고 턴제의 개념을 개척해 나간!" 이건 아닙니다..................

 

ㅎㅎ,, 턴제의 개념에 대한 고찰은 누구나가 정립해 놓은 것이고 이사람은 그걸 mmorpg인 아틀란티카? 한작품에 투여했긴 했지만

 

최초라거나 개척이라는 것은 좀 의미가 다르지 않나 싶어요 !

 

이를테면 포트리스의 3d실사판 rpg라는느낌인데 아니면 정말 턴방식 롤플레이의 인터넷 버전 비슷한건데 개척과는 조금 멀지 않나 싶습니다용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