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10.19 16:06
샤니 님께서 어떻게 아시고 제 블로그 방명록에 소식 알려주셔서 다니러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네이버 카페와 고겜 블로그에 대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을거 같군요.
일을 벌려놓고 수습 못한건 다 제 불찰입니다.
제가 당시 네이버 블로그로 불만이 쌓여 홧김에 네이버 따위 알 바 아니라며 등 돌려버린 후 지금까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ㄱ-;;
고겜 블로그는.. 이 계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 됐던 저작권 문제로 몇 분 고민한 후 폐쇄-_-;
저도 한 때 그걸로 밥 벌어먹고 싶어했던 꿈을 키웠던 사람으로 좀 켕기더라구요.
뭐 어쨌거나
이렇게 임시 게시판이나마 원 도메인에 엮여있으니 에러 페이지보다는 훨씬 보기 좋네요.
사실 게시판이라도 하나 달아놓자는 얘기는 올해 초부터 계속 얘기가 오고 갔지만 이제서야 겨우 게시판 하나 만들어 놓았네요.
자주 오세요~